원장님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서울외곽에서 내려와 리뉴에서 검사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포비아가 시작이되어 동네 비뇨기과에서 검사를 받았는데요.

1.알콜솜을 1회용벌크가 아닌 스텐레스 통에 알콜솜을 담가서(만들어서) 사용하는거 같은데...

   알콜솜도 알콜이 많이묻어 손으로 짜서 소독을 하길래...채혈할때 알콜솜을 만들어서 쓰는 병원도 많은가요? 처음 경험해서요.

(간호사분도 채혈시 뭔가 갈팡질팡 당황하는 모습으로 채혈을 하시기에 괜히 더 찝찝하고 불안하네요.)

2.알콜솜이나 채혈중에 교차감염 사례는 없지요 선생님?

3.(조무)간호사 에이즈 감염자가 일을하고 있을 확률도 없겠지요?

어처구니 없는 질문 드려 죄송하고 앞으로 검사는 리뉴에서만 받아야겠어요ㅠㅠ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1. 대용량 알콜솜 벌크가 비닐 포장이어서 보관상의 문제로 스텐레스 통에 옮겨담아 사용하는 것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

2.3. 알콜솜, 채혈 등의 의료행위중에 HIV에 감염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료인이 감염자일 리도 없을 듯 하니 안심하세요.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